트래블러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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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새롭게 시작된 예능(?) + 다큐멘터리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 - 트래블러"


류준열과 이제훈이 함께 떠난 쿠바에서의 여행 이야기!

트래블러 1회를 소개합니다.



오프닝은 쿠바(CUBA)를 소개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이 여행의 시작은 쿠바의 수도 Havana(아바나)에서 시작된다.



여행 기간은 총 2주!!!



꼭 가야할 곳도 꼭 해야할 것도 없다.

그저 마음 끌리는대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긴 뒤 다시 Havana(아바나)로 돌아오면 된다.




한국을 떠난지 30시간만에 Havana(아바나)공항에 도착!

이제훈은 연말 시상식 때문에 5일뒤 합류 예정!



드디어 시작된 여행 1일 차!



처음 해야할 일 두 가지!

환전 & 숙소 찾아가기



공항에서 아바나 시내까지 이동할 때는 택시!

30CUC(약 39,000원)이 적당한 가격!!!



쿠바에서는 흥정이 기본!

모든 여행자들은 택시 기사와 택시비를 흥정한다.



트래블러 준열 역시 택시 기사와 흥정에 나선다.



한 번에 흥정 성공!!!

평균 가격보다 무려 5CUC(6,500원)이 저렴한 가격으로 협상 성공!!!

택시를 타고 20분을 달려 아바나 시내에 도착한 준열.



첫 번째 숙소인 까사 Concordia에 무사히 도착했다.



발코니로 나와 쿠바의 고요한 야경을 구경하는 준열!



구경을 마치고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든 준열!

36시간만에 누워보는 침대이니 그럴만도 하다.



여행 2일 차가 시작되었다.



발코니 하나 보고 고른 이 숙소!

아침이 되자 준열은 발코니로 나와 아바나의 아침 모습을 바라본다.



이미 북적거리는 사람들!

적당히 짠내와 기름 냄새가 공존하는 아바나의 아침이다.



아바나의 아침 풍경을 보고 반했는지...

준열은 이렇게 말한다.

"살라고 그래도 살겠다!"



드디어 쿠바 아바나의 여행 일정 시작!

이제야 제대로 만나보는 아바나의 거리!



여행을 기록하기 위한 촬영 시작!

참고로 류준열의 카메라는 독일 LEICA사의 M10 입니다.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며 찍다보니 다다른 말레꼰!!!

말레꼰은 스페인어로 방파제라는 뜻이다.

길이는 8Km!!!



다시 셔터를 눌러대는 준열!



예고 없이 시작된 버스킹에 당황한 준열!

그들이 연주한 음악은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의 CHAN CHAN" 이었다.



역시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했던가?

강제 버스킹을 당하고 8CUC(약 10,400원)을 삥 뜯기는 준열!



기분 좋게 삥 뜯기고 바다 건너를 바라보니 보이는 모로 요새!

외적으로부터 아바나를 지킨 요새라고 한다.



말레꼰을 구경하고 다시 돌아온 아바나 시내!

아바나 비에하!

아바나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아바나 비에하!!!



작가 헤밍웨이가 묵던 호텔!!!

(나도 가보고 싶다.)



쿠바 할아버지의 멋진 버스킹 공연도 감상하고~



총기 박물관에서 쿠바 혁명의 주인공 체 게바라가 들었다는 총도 구경하고~



쿠바 혁명 기념일은 7월 26일!!!



쿠바 혁명 기념일을 기념하는 총!

JULY 26



현재의 쿠바를 있게 만든

쿠바 혁명의 주인공들!!!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



어느덧 밤을 준비하는 아바나의 거리!



오비스뽀 거리를 지나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

오비스뽀(OBISPO) 거리는 아바나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이다.



환전소, 인터넷 카드 판매점, 관광 안내소 뿐 아니라 도시의 모든 편의 시설이 모인 거리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단골이었다는 "엘 플로리디따" BAR.



헤밍웨이 동상 옆에 운좋게 자리를 잡은 준열!



준열이 주문한 "파파 헤밍웨이 스페셜 다이끼리" 

가격은 6CUC(약 7,800원)

그렇게 헤밍웨이와 함께 음악과 쿠바를 느끼며 아바나의 두 번째 밤은 깊어만 간다.



아바나에서의 여행 3일 차!!!



오늘 할 일은

새 숙소 구하기, 다음 도시로 갈 교통편 구하기



까사(쿠바 숙소) 간판

파란색 간판은 외국인이 이용 가능하다는 뜻!

빨간색은 내국인만 이용가능 함.



발품을 팔아 오늘 묵을 까사를 구하는데 성공한 준열!



까사를 구해서 기분 좋은 준열!



오늘 할 일 중 

숙소는 구했고

내일 비냘레스로 이동 할 교통수단을 구하는 준열.



쿠바는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올드카가 많다.

멋진 올드카를 촬영하는 준열!



내일 비냘레스로 갈 차량 협상에 성공한 준열!

이제 인터넷 카드를 사러 가볼까?



인터넷 카드를 구입하기 위해 늘어선 줄~

쿠바의 줄서기 문화 '울띠모(Ultimo)'

울띠모는 스페인어로 '마지막'이라는 뜻.

한 줄 서기를 하지 않고 마지막 사람이 누구인지만 확인. 즉, 내 앞사람만 기억하면 됨.



2시간을 기다려서 드디어 구입에 성공한 와이파이 카드!



이제 할 일을 다했으니, 석양을 감상하러 말레꼰으로~

말레꼰에서 탄산 음료 한잔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이미지 출처 - JTBC 트래블러

"방 있어요. 밥도 있어요"

나영석 PD의 스페인 하숙 1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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