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비냘레스에 와서 여행을 즐기는 준열!
이제 비냘레스를 제대로 둘러 볼 날이 밝았다.
여행 6일 차
비냘레스를 둘러보러 출발!!!
준열 앞에 대기중인 마차!
이 마차는 오늘 준열을 안내해 줄 마차이다.
여기서 잠깐!!! 비냘레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사나으로 지정된 비냘레스 계곡
여의도의 45배에 달하는 이 곳을 둘러보는 방법은?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방법은 말타기 투어이다.
준열은 어제 까사 주인을 통해 말타기 투어를 예약했다.
조금전에 보았던 그 마차는 준열을 말타기 투어로 데려다줄 마차이다.
말타기 투어 출발지에 도착한 준열!!!
아이들과 반갑게 하이파이브도 하고~
오늘 준열을 안내해 줄 말(쮸빠쮸빠)와 인사도 나눈다.
쮸빠쮸바와 말타기 투어를 시작한 준열!!!
비냘레스의 경치에 감탄이 저절로 난다.
"와아..."
쿠바에서 가장 유명한 시가!!!
그 시가를 길러내는 시가 농장의 모습
시가 농장의 주인 루이스에게 시가잎 건조실에 대한 설명을 듣는 준열!!!
쿠바의 시가는 시가중에서도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이 모두가 장인 정신을 담아 수작업으로 만들기에 가능하다.
시가 농장 방문을 마치고 비냘레스 계곡으로 떠나는 준열!!!
비냘레스 계곡을 탐험중인 준열~
그렇게 비냘레스 계곡 탐험을 마친 준열~
그리고 비냘레스에서 2018년 12월 31일 마지막 밤이 찾아왔다.
2018년 12월 31일
쿠바 비냘레스의 밤이 찾아왔다.
더불어 어제 만났던 이 친구와도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새해를 30분 남긴 시각!
인형 몸에 기름이 뿌려진다.
그동안 수고한 인형과 작별 인사도 나누고~
새해를 알리는 자정이 되자 인형의 몸에 불을 붙혔다.
아디오스~ 2018
그렇게 2018년이 가고 2019년이 왔다.
2019년 1월 1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
드디어 트래블러의 또 다른 주인공!
이제훈이 쿠바로 떠나기 위해서 나타났다.
디시 시작된 여행 7일 차
준열은 제훈을 만나기 위해 다시 아바나로 돌아간다.
비냘레스의 까사 주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준열!!!
3일전 왔던 길을 거슬러 2시간을 다려 다시 아바나에 도착했다.
그 시각!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쿠바행 비행기를 환승하기 위해 대기중인 제훈!!!
다시 쿠바 아바나!
준열은 제훈이 서울에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미리 예약해 둔 까사에 도착했다.
예약한 까사가 마음에 들었는지 연신 "언빌리버블"을 외치는 준열!!!
2019년 1월 1일 00:00
드디어 쿠바에 입성한 제훈!!!
기쁨도 잠시...
쿠바는 흥정의 나라이다.
제훈도 열외일 수는 없다.
밤이라서 더 비싸다는 택시 기사!
하지만 물러 설 수 없는 제훈!!!
"너무 비싸요"라며 지지않고 흥정하는 제훈!!!
참고로 준열은 25CUC에 택시 흥정에 성공했었다.
결국 한 발 물러서는 택시 기사!
"30CUC만 줘요 그럼"
제훈도 "오케이"!!!를 외처며 택시에 탑승하는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환전을 하지 않은 제훈!
택시기사에게 환전을 해야하니 기다려달라고 한다.
쿠바 돈으로 환전에 성공을 한 제훈!!!
이제 준열이 있는 꼼뽀스텔라로 출발!!!
그런데 밤이라 아무것도 안보인다.
한 편, 제훈이 탄 택시를 오매불망 기다리며 발코니에서 밖을 바라보는데...
바로 아래 제훈이 탄 택시가 후진을 하고 있다.
제훈이 탄 택시를 계속해서 바라보지 다시 전진하여 지나가는 택시~
시간이 늦어도 도착하지 않자 숙소를 나서 밖으로 나온 준열!!!
그리고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아바나에서 만난 두 사람!!!
까사로 들어 온 제훈!!!
사진과 똑같은 까사의 비주얼에 감탄을 한다.
숙소에 짐을 풀기도 전에 준열이가 그렇게 찾던 전자 모기향부터 설치를 하고...
제훈에게 우리 할 얘기들이 너무 많다는 준열!!!
그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이미지 출처 - JTBC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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